자유로운 상상을★디자인하라 컴투스 센트럴아트팀

컴투스는 지난 2016년,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 및 차기작들의 아트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센트럴아트팀을 개설했다. 센트럴아트팀은 개발 부서의 서포터 역할과 더불어 사내 아트 담당자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내의 많은 부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Q. 센아팀은 끊임없이 창작의 고통을 겪으실 것 같은데요.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는 방법이나 팁이 있나요?
문전리혜(팀장:비주얼 담당) : 평소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게임만이 아닌 다양한 것들을 접하고 경험하고 파보는 것이 좋죠. 아이디어나 영감은 결국은 내가 가진 경험과 생각에서 나오게 되기 때문에 점점 더 넓고 깊게 자신을 확장해 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 무언가에 깊게 빠져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덕심’을 가져 보신 분들은 깊이가 다르다고나 할까요.
이용성(센아 덕심의 중심) : 저는 보통 트렌디한 팝 컬처들을 소비하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따로 깊은 공부가 필요한 다른 분야에 비해서 평소 즐기던 것들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아트는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작업을 해야 해서 스트레스도 상당하실 것 같아요. 분위기 전환을 하시는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문전리혜(비주얼 담당) : 다행히도 팀원들이 스트레스에 강하신 편이라서 든든하게 잘 진행되고 있긴 한데요.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회식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해보고 있어요. 방탈출 카페를 가보기도 하고(전원 탈출 실패 했지만..), 신나게 볼링을 치거나, 보드게임 대회를 한 적도 있어요. 팀원들이 가끔은(?) 평범한 회식 좀 하자고 하지만 제가 이벤트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평범한 회식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
모정임(파트장:두야옹이집사) : 팀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업무 요청이 급박한 일정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주어진 일정 안에 완성도 있는 작업을 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 지칠 때쯤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본인이 그리고 싶은 그림들을 마음껏 그려보는 시간도 갖곤 해요(그림의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푸는 걸 보니 어쩔수 없는 그림쟁이들인가 봅니다). 물론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후후
황혜민(팀의 에너자이저) : 큰 마감에 성공했을 때나, 야근이 많아질 때쯤에 팀장님이 떡볶이 번개나 보드게임 번개를 시전하십니다! 다 같이 떡볶이를 먹고 있으면 아이디어 고갈로 축 처져 있다가도 저절로 신나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호홋

 

Q. 센아팀은 특히나 여러 부서의 요청을 받는 일이 많으실 듯한데,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어떤 것인가요?

신현애(자유로운 영혼) :지난해 전사 차원에서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과 송년 이벤트 디자인 서포트를 했던 것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처음 해보는 행사 업무이기도 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내보는 일들이 신선한 체험이었어요. 사우 분들이 즐겁게 게임 대회도 하고 가챠 뽑기나 사진 이벤트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물론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일이 잘 마무리되어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도 보람차고 기분이 좋아요.

Q. 센아팀은 어쩐지 예술가 집단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팀 고유의 독특한 문화가 있으신가요?
문전리혜(비주얼 담당) : 아.. 원래 저희 팀 이미지 목표는 미남미녀군단(?)이었습니다. 특별히 독특한 문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 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재미있게 해보자!’가 센아팀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배려와 책임의 선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팀 생활 가이드입니다. 회사는 하루 중 가장 오래 있는 장소인데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이 업무 효율을 높여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물론 빡빡하게(?) 일도 많아요. (소근소근)

구소희(직장인의 피곤함을 알아버린 2개월차 신입) :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지 않더라도 모두 하나의 팀이라는 마음으로 끈끈하게 지낸다는 점이 팀의 독특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 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점이 제가 느끼는 센아팀의 문화인 것 같아요.

 

Q. 팀원 분들의 얼굴에 ‘나는 선하다’고 써 있는 듯 한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김현지(열심의 아이콘) :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이번 기회를 빌어서 자랑 하자면 센아팀의 팀원들은 선한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삼박자를 갖춘 인재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능력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잘 융화되어 센트럴 아트라는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센아팀에서 지내면 지낼수록 누구 하나 겉돌거나 하는 일 없이 서로 챙겨주는 의리 또한 감동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박찬훈(진실을 아는자) : 진실은 저 너머에 있지만.. 어디서 듣고 오신 정보 일까요; ^^; 사실 저는 합류한 지 6개월밖에 안지났지만, 보면 볼수록 팀에 순수한 옥석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밝은 오오라가 뿜어져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올해 팀 단위로 계획하신 비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시간이 흘러 2019년 12월. 센트럴아트팀은 어떤 비전을 성취 했을지 상상해 보신다면?
문전리혜(비주얼 담당) : 지난해가 본격적으로 팀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해였다면, 2019년은 업무의 깊이와 전문성을 좀 더 다지는 해가 되려고 합니다.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더 탄탄하고 더 성장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 올해 바람입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센아팀은 모든 사우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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